잔나비 - 꿈과 책과 힘과 벽



식샤를 합시다2에서 '파라다이스'라는 곡에 빠져 한참을 들은 적이 있었다.

그리고 2년뒤인가..? 멜론 홈에서 최신 앨범 중 '잔나비'라는 이름을 보고

어, 파라다이스 부른 가수네? 하고 Good boy twist 라는 곡을 들었었다.

맙소사 정말 너무 좋았다. 진짜 최고였다. 그 전까지 이렇게 많이 들은 곡은 없었다.

그리고 잔나비의 모든 음악을 사랑하게 되었다.

그리고 2019년 3월 잔나비는 전설이라는 앨범으로 스타덤에 등극하게 되었다.

물론 한 멤버의 탈퇴와 숱한 논란을 안고 있지만, 

그래도 난 잔나비의 음악과 감성을 사랑한다.

'꿈과 책과 힘과 벽'은 전설 앨범이 나올 당시에도 많이 들었던 곡이다.

물론 그땐 조이풀조이풀이랑 투게더를 더 많이 들었지만

요즘은 이 노래가 정말이지 너무 좋다.

난 이 카테고리에 잔나비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네..

늦게라도 꼭 올리고 싶다. 진짜 좋은 가수이다.

전곡 다 좋아서 모든 사람이 다 들었으면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