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이라는게 한순간에 변하면 되게 무서워지는건데 왠일로 문제집을 대따 많이 샀다. 잉여 Lv.25쯤 되는 사람이 이러면 무서워지는거,, (저 레벨이 내 나이는 아니지만 백렙중 25는 되지 않을까-사실 공부랑 덕질말고 취미가 딱히 없는 인간)

다 더하면 최소 10만은 나올거다 세번에 나눠 샀는데 요샌 문제집이 2만원에 육박하더라고여?0? 인터넷에서 살 걸 크리스마스에 웬 교보문고


오늘 마스터를 봤다-☆ 내사랑 동원찡 믿고 후기1도 안보고 그냥 봐버림. 원래 닥터스트레인지같은 마블계열 영화는 보자마자 취침인데 범죄오락 이런건 이상하게 잠이 안오더라구
그래서 지금 저 상황은 포스터 정리하는데 클리어파일이 다 되서 새로 쓰는 중 띠로링


클쑤마쑤에 빠질 수 없는 캔디 (빠질 수 없는건 내맴)
친할머니가 손수 ㅠㅠㅠㅠ 포장을ㅠㅠㅠㅠ 진짜마시따 일주일간 일용할 식량을 다 주시다니
구라죄송함다 이틀만에 끝장봤슴다 ㅋ.. 나레기 꿀꿀이...


ㅋㅋㅋㅋㅋㅋ 친구 생일편지지 찾다가 산건데 원래 연인끼리 주는거래요 ㅎ 난 친구한테 증☆정 근데좀 별로임 만든사람 나와 저거 만드는데 진짜 하루면 될듯 인터넷에서 퍼온 이상한 사진도 있고 똑같은거 너무 많음 ex 럽스타 원고지 카톡 0보소 영보소 책보소 이런거


방학동안 놀지말고 공부나 하라고... ㅎ 전체적으로 잘 꾸며지긴 했음 내가 봐도 놀랐자냐 //
(에비츄는 완벽한데 글씨가 흠)



지금까지 이렇게 또 한번 인생을 변화시키는 깽아였슴다.

잉여의 방학시작일기 끗-.